쉰/레드 벨벳 조이 Qiu Yingyu와 호흡을 맞 춘 새 연극 공연 카카오 tv'우연 전원일기 (어 쩌다 전 원 일기)'!
박해민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우연의 전원일기'는 서울 출신 남자가 시골에서 여경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풋풋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연애뿐 아니라, 순수하고 인간미 넘치는 시골 사람들의 희로애락도 엿볼 수 있다.
조이는 안자영 역을 맡는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있는 여경이다. 희동마을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다.서울에서 온 수의사 한지율씨와는 정반대인, 사교적이고 친절한 캐릭터다.
추 씨는 고슴도치처럼 가시투성이인, 배려심이 없고 또박또박 또박또박 일을 해내는 한지율 역을 맡았다.그는 희동마을에서의 생활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평온하던 일상은 새집 암탉 때문에 크게 뒤집혔다.하지만 안자영을 만나면서 잊혀졌던 감정들이 피어나고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
조이는'우연한 전원일기'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그동안 존경해 왔던 권석장 감독님과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다.제목처럼이 드라마가 뜻밖의 발견과 치유의 보금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안자영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추 씨는 농촌을 배경으로 한 연극을 자주 보면서 개인적으로 농촌 생활에 대한 갈망이 있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훌륭한 스태프와 동료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제가 동물병원 수의사 한지율 역을 맡게 되면서 드라마 준비와 캐릭터를 위해 많은 노력을하고 있으며, 그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우연한 전원일기는 보자기 치기-운명을 훔치다 부암동 복수자들 미스코리아 등을 연출한 권석장 pd 가 30분짜리 12 부작으로 올해 하반기 배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