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tvn 드라마'구미호전'2 부작으로 캐스팅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대본을 받았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tvn 드라마'구미호전'2 부작으로 캐스팅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대본은 이미 받았다. 아직 출연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미호전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여성 pd의 판타지 스토리와 함께 지난해 1 부가 방영돼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얼마 전 속편 제작이 발표됐지만 시즌 1의 엔딩이 아닌 과거로 돌아가 일제강점기와 조선시대를 넘나드는 구미호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다.시즌 2는 총 16 부작으로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시즌 3의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시즌 1'에서는 이동욱과 김범이 구미호 형제 역을 맡았고, 그 여주인공은 조보아가 맡았습니다. 하지만 이미'시즌 2'에서는 조보아가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어 여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했던 가운데이 소식은 순식간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해 sbs 드라마'더 펜하우스'를 시작으로 29.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소연이 만든 천서진은 드라마 팬들에게 악녀로 각인됐다.
극중 캐릭터와는 달리 김소연은 털털하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다. 아직 새로운 여주의 설정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김소연의 구미호 역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