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결혼 후 6개월도 안 돼 브라운관에 복귀했고, 주연을 맡은 kbs'공항 가는 길'은 방송 이래 꾸준히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그녀는 최근 스타 사진 잡지'하이컷'에 섹시한 사진을 촬영했는데, 섹시한 어깨를 드러내고 성숙한 아내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통 드라마에서 불륜 상대인 이상윤에 대해서는 안팎이다 똑같고 착실하며 따뜻하고 자상한 느낌이라고 말했다.생각보다 농담을 잘 하는데다가 그걸 은연중에 표현하고 싶기도하다.김하늘은 이상윤과 불륜을 맺은 두 사람이 함께 할지, 본래의 가정으로 돌아갈지에 대해 작가님과 감독님이 결말을 결정하지 못한 것 같다. 우리도 촬영을 해 봐야 안다.
